경상남도 갈치낚시어선협회(회장 최만근)가 지난 3월21일 통영시 산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또 해안변 청소를 비롯해 △ 영업 중 쓰레기 등 수거 처리 △ 폐윤활유, 휠타 등 수거 후 지정장소 폐기 △ 바다 환경지킴이 역할 △ 바다 환경모니터링 역할 등을 수행해 청정 해역관리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앞으로 낚시어선의 안전운항을 위해 안전운항 결의대회와 자체교육 등을 실시하고, 5척씩 선단조업을 실시하는 등 어선사고 예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최만근 회장은 "낚시어선업 회원들이 솔선해서 주인의식을 갖고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과 지속생산 가능한 갈치 자원 유지관리를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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