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면장 안익규)은 지난 8일, 도산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발빠른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만큼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돼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도산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복지이장 2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 위기 가구 발굴에 관심이 있는 주민 11명 등 모두 36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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