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통영해경 방문

관할 업무보고 및 남해안 해상치안 실태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8/07 [13:53]

김용환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통영해경 방문

관할 업무보고 및 남해안 해상치안 실태 점검

편집부 | 입력 : 2012/08/07 [13:53]
김용환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8월7일(화) 통영해경서를 방문, 일선서 치안현장 점검을 통해 직원들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전용부두 시찰     © 편집부

 
이날 김 지방청장은 통영해경을 방문해 업무보고와 함께 하계피서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더불어 뜨거운 여름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여염이 없는 경찰관과 전경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지방청장은 "남해안 바다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직원, 전경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기본업무에 충실히 해 줄 것"을 강조했다.
 
▲ 함정장병 노고 치하     © 편집부

 
또한 김 지방청장은 통영시 동호동 신 전용부두를 방문해 경비함정 경찰관을 격려했으며, "바다의 전문가로서 국민이 원하는 해상치안 역량을 강화하고 언제나 변화하는 선두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 지방청장은 초고속 50톤급 경비함정에 승선해 통영, 거제 연안해역 해상치안실태와 하계피서철 구조라 해수욕장을 방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안전관리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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