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독지가 및 자생단체 등 21개 단체․업소 참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9/22 [16:04]

봉평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독지가 및 자생단체 등 21개 단체․업소 참여

편집부 | 입력 : 2018/09/22 [16:04]

통영시 봉평동(동장 김정길)에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봉평동 독지가 및 자생단체에서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독지가 및 자생단체 등 21개 단체와 업소가 기탁한 위문품은 봉평동 거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세대, 다문화가족, 폐품수집 어르신, 환경미화원 등 어려운 이웃 547세대와 봉평동 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정길 봉평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탁자 및 자생단체에 감사하다"며" "기탁자들을 대신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해서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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