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곰내미권역 농촌마을발전운영위원회 정량동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26 [19:07]

거창군 웅양면 곰내미권역 농촌마을발전운영위원회 정량동 방문

편집부 | 입력 : 2018/04/26 [19:07]

거창군 웅양면 곰내미권역 농촌마을발전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준)는 지난 4월24일, 2017년 8월 정량동 새마을부녀회와 자매결연을 협약한 뒤, 상호 친목도모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통영시 정량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거창군 웅양면 곰내미권역 농촌마을발전운영위원회원 15명은 통영의 수려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통영의 매력에 흠뻑 빠져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정량동새마을부녀회는 2007년 7월 거창군 웅양면 석정마을과 재매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원활한 자매결연사업을 위해 곰내미권역 농촌마을발전운영위원회와 협약서를 체결하고 서로 활발하게 왕래하고 있다.
 

옥정래 정량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정량동을 방문하신 거창군 웅양면 곰내미권역 농촌마을발전운영위원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올해도 정량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포도 홍보 및 판매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량동과 웅양면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자고 전했다.
 
한편, 정량동새마을부녀회의 포도판매 수익금은 매년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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