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백연구소 2016년 이어 2017년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통영 유자차와 동백유, 벨기에 iTQi에서 유럽 미슐랭 셰프와 소믈리에로부터 극찬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5/24 [20:53]

㈜한국동백연구소 2016년 이어 2017년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통영 유자차와 동백유, 벨기에 iTQi에서 유럽 미슐랭 셰프와 소믈리에로부터 극찬

편집부 | 입력 : 2017/05/24 [20:53]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에 소재한 향토기업 ㈜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가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iTQi(국제 우수 미각상 시상식)에서 통영 유자차와 동백 오일이 각각 별 3개, 2개를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6월12일 서울에서 개최되며, 벨기에 Astrid 공주 등 귀빈들이 참석해, 올해 수상한 한국 업체들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 iTQi chefs&sommeliers 2017.     © 편집부

iTQi 담당자는 ㈜한국동백연구소에서 출품한 별 3개를 받은 통영 유자차, 별 2개를 받은 동백 오일 2가지 상품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그동안 한국에서 롯데제과 초코파이(별 1개), 문경 오미자(별 1개), 배상면주가 R4(별 2개)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별 3개의 유자차 평가결과.     © 편집부

iTQi(국제 우수 미각상 시상식)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적 귄위의 식․음료 평가기관으로 심사위원은 미슐랭 가이드 등에서 인정한 세계적인 셰프 등 130여명이 심사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 별 2개를 받은 동백 오일 평가결과.     © 편집부

박원표 한국동백연구소 대표는 "통영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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