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3천만명 시대, 스마트폰 때문에 독서인구가 줄어든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반면 스마트폰 때문에 더 자주, 가까이 책을 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우리 실생활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
또한 통영시립도서관은 듣는 종이책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지난 4월25일 오후 2시부터 '듣는 종이책' 체험행사를 열었다.
아울러 듣는 종이책은 책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서교육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한국어 학습에도 도움을 주고 점자 해독능력이 떨어지거나 다소 속도가 느린 시각장애인이 양질의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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