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적십자병원, 심폐소생술 강습교육 실시

심폐소생술 연마로 통영 찾는 관광객 안전지킴이 다짐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3/23 [12:16]

통영적십자병원, 심폐소생술 강습교육 실시

심폐소생술 연마로 통영 찾는 관광객 안전지킴이 다짐

편집부 | 입력 : 2012/03/23 [12:16]
대한적십자사 통영적십자병원(원장 임정빈)은 은 3월17일부터 25일까지 병원 강당에서 통영시내 거주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긴급한 환자 발생시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응급처치법에 대한 강습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통영지구 안전강사협의회 강둘순 충무고등학교 교사의 주 강의와 권기택, 남성미, 이정은, 최근하, 박미자, 이귀숙, 반순미, 이현정, 김성옥, 이현점, 박미영, 박철우, 김인호 강사의 강습과 통영적십자 병원이 후원하는 적십자 응급처치법 강사강습은 응급처치법의 목적과 실제 사례의 대처방법 그리고 긴급한 환자 발생시 행동요령 및 의료요원이 오기 전까지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에 대한 실제 기술을 연마한다.
 
적십자 응급처치법 강사강습은 60시간 강습을 받는 과정으로 적십자의 이념교육 및 적십자의 강습진행과정 그리고 응급처치법의 실제 사례를 통한 학습, 그리고 응급처치법의 목적 및 필요성, 응급상황시 행동요령과 호흡계와 순환계 심폐소생술의 정의 및 필요성, 소아 및 영아의 기본소생술 및 실습, 그리고 자동제세동기 이용법 및 근육골격계와 골절처치법에 대한 강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임정빈 원장은 특강에서 "통영지역에서의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유사시 심정지 환자의 발생시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적십자 응급처치법 강사들이 통영지역의 움직이는 안전지킴이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6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 케이블카를 탑승한 관광객만 130만명을 넘어 주말과 휴가기간은 물론 평일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관광지로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관광을 마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하고 불의의 사고시 적십자의 응급처치법 강습을 통해 배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으로 사고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응급처치는 물론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인명을 구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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