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10월22일(수) 통영시청 2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경찰·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통영교육지원청 등 관내 8개 기관단체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김명일 경찰서장은 "기관별로 따로 실시하던 정착지원 활동을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인해 안정적 정착지원이 가능해졌으며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조기 정착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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