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새누리당 당선인 총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김 의원은 38표를 획득, 13표를 얻은 역시 4선 의원인 정판용 의원(63·창원)을 눌렀다. 김 의원은 30년의 정당생활 경험과 소통의 정치를 내세우고,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지지를 호소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의장단은 오는 7일 제10대 도의회 첫 본회의에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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