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참 고마운 가게' 지역에 1천만원 후원키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07 [13:05]

종합사회복지관 '참 고마운 가게' 지역에 1천만원 후원키로

편집부 | 입력 : 2014/05/07 [13:05]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의 '참 고마운 가게' 운영위원회(정창엽 운영위원장)는 지난달 25일, 통영비치캐슬호텔(180호점)에서 그동안 모금된 후원금 1천만원 사용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서 섬지역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섬지역경로당활성화사업, 독거어르신댁에 밑반찬서비스 진행과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지원, 봉평동에 소재한 그룹홈 '한울타리'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참 고마운 가게'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자영업, 중소기업 등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현금기부의 '1% 나눔'과 현물기부의 '하나 더 나눔'으로 참여하는 가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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