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설레는 1학년 '드림스타트 예비초등교실'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4/02/27 [11:10]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26일 통영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위한 '예비초등교실'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중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앞둔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부모의 역할 및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김은주 강사를 초빙, '초등학교의 새로운 트렌드, 통합교과'라는 제목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이어 통영시 관내의 영상정보처리기를 활용해 재난, 기상, 교통, 생활정보 제공을 총괄하는 통영시통합관제센터 방문 및 '푸른통영 21'을 방문해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현대광고기획(대표 조봉재)'에서 입학선물로 학용품 세트(30만원 상당)와 웅진씽크빅 통영지국에서 동화책(50권)을 후원, 전달식을 가져 더욱 훈훈한 인정을 나누었다.
한편,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 초점을 두고 지역사회연계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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