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4월22일(월) 충렬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법을 실시하고,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2013년도 관내 13개학교 2천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영소방서 황석근 구조구급담당은 "심장과 폐기능이 정지했을 때 4분 이내 응급처치를 시행하면 생존확률을 대폭 높일 수 있어,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막상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는 경우가 많아 어릴 때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다면 더욱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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