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해마다 미륵산 등산로 시설 정비를 실시 중에 있으나 통영케이블카 상부역사 주변 데크시설 노후가 심해 2023년에 신선대 전망대 구간 데크시설을 우선 정비했다는 것.
또한 9월10일~11일 양일간 자재운반 헬기를 운항할 계획이며 헬기 운행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륵산 등산로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통제할 예정이다. 특히 헬기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거지역을 최대한 우회해 운반을 실시할 예정으로 등산객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시를 대표하고 산림청 100대 명산인 미륵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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