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은 가수 진해성을 사랑하는 경남의 팬들이 모여 매년 십시일반 힘을 모아 꾸준히 경남 여러 지역을 직접 방문해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도 통영시에 라면 120박스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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