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로 선정된 6명의 단원은 5년 이상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면서 TIMF우리동네음악회, 정기연주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일본 가나자와 합창 페스티벌, 대만 타이베이 국제 합창대회 등 국내외 공연에 참여해 왔다.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통영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1997년에 창단됐으며, 윤이상 동요 보급과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간 국제교류 등에 힘쓰고 있다.
2017년에는 소프라노 임선혜, 독일 뤼벡 합창 아카데미 등과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협연했고, 또한 빈소년합창단(2002),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2006), 필리핀 상토토마스합창단(2010), 일본 가나자와어린이합창단(2019), 독일 하노버소녀합창단(2019) 등과 교류 및 협연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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