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 기획된 '골목놀이 대작전'은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와 노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친구와 노는것 조차 pc방이나 휴대폰의 가상세계에 빠져 오락을 즐겨하며, 생명이 없는 가상현실과의 공감대를 더욱 더 키우고 있는 실정에서 기획된 놀이문화 복원 프로그램이다.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은 예전에 골목에서 들리던 '철수야 놀~자', '내일 또 보자' 라는 등 정겨운 놀이문화가 사라진 것을 아쉬워하며, 친구들과 소통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이끌어 내어 주변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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