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경남도내 시군구에서 13개 팀 21명이 참가해 각자가 생각하는 친절에 대한 정의와 경험들에 대해 발표했다. 통영시는 보건위생과 황정윤, 이예슬, 건강증진과 김가진 주무관이 참가해 '친절한 셔터와 함께: 빛나는 어제를 오늘에 담다, 청춘사진관'이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올랐다.
장려상을 수상한 통영시는 도지사상과 4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통영시 친절공무원 표창 대상자 선정 시 가점이 부여받게 된다.
김실환 민원지적과장은 "본인들이 경험을 통해 얻어낸 친절의 정의를 연극으로 잘 표현해 주었다"며 "업무와 발표연습을 병행하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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