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다에 메아리치는 탱고 선율 '수에뇨의 탱고 살롱'

17일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편집부 | 기사입력 2023/11/15 [19:33]

가을 바다에 메아리치는 탱고 선율 '수에뇨의 탱고 살롱'

17일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편집부 | 입력 : 2023/11/15 [19:33]


아스토르 피아솔라, 카를로스 가르델 등의 탱고 명곡을 즐길 수 있는 공연 '수에뇨의 탱고살롱'이 오는 11월17일 오후 7시30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열린다.

 

수에뇨(Sueño)는 독일, 미국, 한국에서 공부한 다양한 배경의 연주자들이 만나 창단한 연주 단체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정훈, 반도네오니스트 장종우, 베이시스트 박성진, 피아니스트 김나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르헨티나 탱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탱고와 클래식을 비롯한 폭넓은 장르를 수에뇨만의 색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이 주관하는 '수에뇨의 탱고 살롱'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전석 무료인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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