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 나눔재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총 2개소 예비사회적기업 선정베푸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 예비 사회적기업이 나아갈 길
이번 심사에는 경상남도 9개 시군에서 28개 기업이 참여해 총 8개의 기업만이 선정됐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3년간의 지정 기간을 부여 받으며, 기간 내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만큼 두 기업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서의 다짐이 남달랐다.
또한 나눔재가센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수진)은 기존에 오랫동안 관내에서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사업을 수행해 온 기업으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즐겁고, 앞으로도 이렇게 일하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선정된 예비 사회적기업이 지역 사회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며 "이들 기업을 지원하고 협력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