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수 조지아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개인 및 팀별 경기,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현정, 최상임씨를 비롯해 장애인체육 유공자 10여 명이 표창을 받았다.
경기를 통해 개인전은 통영이순신B팀의 이정수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최자림 선수, 3위는 김재옥 선수가 입상했다. 단체전에서는 1위 통영신체장애인팀, 2위 통영이순신B팀, 3위 통영발달장애인B팀이 입상했다.
한궁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양손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근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건강과 사교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종목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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