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 2023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나서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행정 통한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 모색

편집부 | 기사입력 2023/09/05 [15:43]

천영기 통영시장, 2023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나서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행정 통한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 모색

편집부 | 입력 : 2023/09/05 [15:43]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시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8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9개 읍면동 16개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와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범 1년을 훌쩍 넘어 어느덧 2년차를 달리고 있는 민선 8기 통영의 주요사업장 중 2024년도 당초예산 편성,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연계해 실제 현장 여건과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바쁜 일정 및 가을장마 속에서 추진한 이번 현지 확인은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으며,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해야 미래 100년 통영시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다"는 천영기 시장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현지확인은 1일차(8월28일) 도산, 광도, 용남, 도산, 무전지역, 2일차(9월4일) 욕지, 한산 도서지역, 3일차(9월5일) 산양읍, 봉평동, 중앙동 지역 등 지역별로 안분해 진행했다.

 

천영기 시장은 해당 부서장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각 사업장의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관련 시설을 꼼꼼하게 살폈으며, "민선 8기 2년차부터는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순항할 수 있도록 점검과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 등 사업비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평소 강조하는 바처럼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시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천 등의 사유로 점검하지 못한 사량면 일부 주요사업장 등은 추후 일정을 잡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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