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 이기대 해안산책로 환경정화운동 진행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 일환 홍익활동 지속 실천 예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6/14 [15:04]

(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 이기대 해안산책로 환경정화운동 진행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 일환 홍익활동 지속 실천 예정

편집부 | 입력 : 2022/06/14 [15:04]


(재)선도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는 지난 12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연합 총회를 통해 제정된 날이다. 

 

진흥회는 세계 기후 위기대안으로 마련된 탄소중립 2050 추진에 발맞춰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날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2021년부터 진흥회는 매달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해 왔고, 지난 4월에도 '지구의 날'을 기념해 대대적인 쓰레기 줍기 행사를 펼친 바 있다. 

 

진흥회 부산지부는 그동안 부산 전역에서 매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모범이 됐고 이번 행사도 이기대 해안 산책로에서 진행하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줬다.

 

진흥회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물티슈 덜 쓰기, 종이 사용 줄이기, 1회용 컵 사용 자제, 장바구니 이용 등을 통해 지구 사랑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지구 시민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홍익실천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진흥회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선도명상체조를 공원, 학교, 직장 등지에서 펼치고 있으며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으로 환한 대한민국을 위한 홍익활동을 지난 10년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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