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은 도서지역의 자연·사회재난 및 각종 사고 등 다양한 위험요소로 시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년으로 하고 별도 합의가 있는 경우 협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날 협약이 도서지역의 재난, 치안사건, 각종 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도시를 구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주 시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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