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로와 지하시설물 관리 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2021년 경상남도 시.군 도로와 지하시설물 DB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시.군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2/22 [16:54]

통영시, 도로와 지하시설물 관리 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2021년 경상남도 시.군 도로와 지하시설물 DB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시.군 선정

편집부 | 입력 : 2021/12/22 [16:54]


통영시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1년도 시군 도로와 지하 시설물 DB 관리실태 점검' 결과, 3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지하시설물 관련 사고예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 관리 등의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통영시는 2019년과 2020년 '우수' 시.군에 선정된 바 있다.

 

2021년 평가에서는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인 갱신관리 뿐만 아니라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기반의 모바일 현장관리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통영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도로, 상수도, 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등 사회기반 공간정보의 체계적인 구축과 관리,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의 구축과 활용, 드론과 XR 신기술의 선도적 도입 등 공간정보 분야의 선진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통영시 최창진 정보통신과장은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관리를 통해 시민이 웃을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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