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가족 행복한 밥상' 사랑 나눔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6/20 [15:44]

봉평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가족 행복한 밥상' 사랑 나눔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편집부 | 입력 : 2021/06/20 [15:44]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영시 광도면 소재 '통영 꿈과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김성집), 봉평동 예비군동대(동대장 남강우) 및 거제 이화온누리약국(약사 서명수)에서 지난 18일(금)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음식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보담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삼계탕, 밑반찬, 수박 화채 등의 식료품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도 함께 준비해 봉평동 18세대를 비롯한 거제․통영의 재가복지보훈대상자 85가구에 전달했다.

 

남강우 봉평동대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활동 취지를 밝혔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행사를 실천해 준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봉평동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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