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청소년, 기후위기와 코로나19를 이야기 하다

통영RCE, '제13기 브릿지 투 더 월드' 참가자 영상 프로젝트 대장정 막 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1/13 [17:25]

통영 청소년, 기후위기와 코로나19를 이야기 하다

통영RCE, '제13기 브릿지 투 더 월드' 참가자 영상 프로젝트 대장정 막 내려

편집부 | 입력 : 2021/01/13 [17:25]

"청소년의 시각에서 코로나19로 달라진 우리의 삶을 둘러보고 일상 속 환경문제를 찾아보았습니다. 이 문제는 이미 우리 생활속에 재난으로 찾아왔고 인간이 편히 살기 위해 희생된 지구를 위해 인간이 노력해 다시 되돌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브릿지 투 더 월드를 신청할 때만 해도 영상에 대한 틀을 잡는 것에만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연출과 촬영 그리고 환경문제에 대해 깊숙이 배울 수 있어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영상 제작을 위한 기초수업에 환경 이슈가 접목돼 있어서 영상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기 큰 양분이 되는 배움이었습니다"

 

▲ 온라인 상영회  © 편집부


통영시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 이하 통영RCE)의 통영청소년 문제해결 프로젝트인 '제13기 브릿지 투 더 월드(BTW)'가 지난 1월9일, 온라인 상영회를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2021, 우리 아직 늦지 않았어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BTW 상영회'는 지난 6개월간 직접 기획하고 촬영해 만든 24점의 영상 중 8개의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청소년의 일상을 다룬 '곧, 다시 Blooming'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두 번째 지구는 없습니다'와 '라이트', 기후위기 속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기후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세대가 하고 싶은 말', 그리고 기후위기 속 개인의 책임감과 행동을 촉구하는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외면하고 있었던 현재의 지구', '내가 지켜야 하는 것', '환경을 지키는 ECO DAY' 등 총 8개의 영상을 선보였다. 청소년의 시각으로 코로나19와 기후위기를 담은 영상은 함께 한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번 제13기 '브릿지 투 더 월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로 뛰며 발굴하는 기존의 프로그램 형식 대신 지역의 문제와 이슈를 영상으로 담아내 알리는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원활한 대면 교육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21명의 청소년들은 11회에 걸친 온라인, 소규모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현 시대를 그리는 영상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청소년이 직접 만든 영상은 유튜브 '통영RCE 세자트라숲'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제14기 '브릿지 투 더 월드'는 6월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브릿지 투 더 월드'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찾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청소년 문제해결 프로젝트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814명의 통영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13년 연속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 유튜브 채널 주소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g779G1g7yjRVz6a4_AzxQvRIqsThO_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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