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고성-2) 통로박스는 평소 상습침수 구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많이 겪었던 곳으로, 이번 통로박스 개선사업을 통해 배수로 개설, 주민 통행을 위한 인도 개설, 주민친화적인 벽화, 낙석 방지책내 수목제거 등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일부 해소했다.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 김진용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들의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용남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오랜 주민 숙원인 청구아파트~죽림으로 통하는 인도 개설을 위해 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고, 통영시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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