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7월14일, 통영시립충무도서관에서 수강생 20여 명과 함께 '2020년 통영시 지역맞춤형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기본과정)를 개강했다.
교육과정 80%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선진지 견학 및 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시 사전 의무교육 이수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어 향후 법인설립이나 협동조합 설립 시 유리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기본과정 뿐만 아니라 심화과정을 분야별(요식, 문화·관광, 농·수산분야)로 운영해 사회적경제기업 신규 설립을 희망하는 개인(단체)에 대해 신생기업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기본역량배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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