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4월24일, 시 보건소(소장 강지숙)에서 ‘새싹들의 맞춤형 건강닥터 사업’인 건강주치의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건강주치의제는 '살맛나는 통영'을 만들기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의료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의료서비스 형평성 제고를 위해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위해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건강생활실천 생활을 정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지숙 보건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성장 발달을 돕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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