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전국소방왕선발대회 최강 소방관 탄생

정성엽 소방사, 행정안전부장관상 및 1계급 특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2/10/09 [17:37]

통영소방서, 전국소방왕선발대회 최강 소방관 탄생

정성엽 소방사, 행정안전부장관상 및 1계급 특진

편집부 | 입력 : 2012/10/09 [17:37]
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 소속 정성엽 소방사가 제25회 전국소방왕 선발대회 경남대표로 출전해 최강 소방관 개인전에서 '소방왕'을 차지했다. 정성엽 소방사는 행정안전부장관상 및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얻었다.
   
'소방왕'에 오른 정 소방사는 2012년 10월부터 통영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80여회 구조현장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구조활동에 임해 왔으며, 이를 위한 강인한 체력을 다져왔다. 이번 수상의 영예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에서 비롯된 것은 두말할 이유가 없다.
 
한편, 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는 전국 시·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현장 활동 기량을 향상시키고 협력과 단합을 도모하는데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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