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13일(수), 사춘기를 맞이하는 충렬초등학교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성 바로 알기 교실을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막연히 사춘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나의 마음과 몸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임산부 체험을 하고 나니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험형 성 바로 알기 교실은 충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25일(월) 한려초등학교, 12월10일(화) 인평초등학교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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