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 추석맞이 사랑의 상품권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2/09/25 [15:29]
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유삼종)은 지난 9월21일(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에 사랑의 상품권(온누리 상품권 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50세대에 골고루 전달되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많은 보탬이 될 전망이다. 경남은행 통영지점은 매년 저소득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 생필품 기탁,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민영 주민생활복지과장은 불우이웃돕기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최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준 유삼종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4월 희망복지지원단을 발족하고 위기에 처한 이웃을 찾아 우리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하여 통합적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살기좋은 복지통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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