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국내 최초, 육·해상을 연결한 '물놀이장' 개장해도남동 한산대첩축제 행사장에 '이순신 워터랜드' 8월18일까지 개장
'이순신 워터랜드'는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앞서 축제 홍보는 물론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즐거운 휴양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8월18일까지 약 1개월간 개장하며,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태곤)에서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이순신 장군의 자취가 남아있는 한산도를 둘러볼 수 있는 파워보트, 크루저요트 등 해양레저체험과 주말에는 물총대첩,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 관광객에게 통영만의 특색 있는 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순신 워터파크 이용 시에는 통영 케이블카, 어드벤처 타워 입장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순신 워터파크를 포함해 축제기간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전반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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