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KBS 1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 촬영

'기획특집 명의가 간다' 건강취약지역 주민 무료진료도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9/17 [19:30]

통영에서 KBS 1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 촬영

'기획특집 명의가 간다' 건강취약지역 주민 무료진료도

편집부 | 입력 : 2012/09/17 [19:30]
통영시는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전시영), KBS 한국방송 주최로 지난 9월15일(토)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건강취약지역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획특집으로 '국민건강프로젝트 명의가 간다' 프로그램을 경상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연계,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무료진료 및 관절염 검사를 받았다.
 

 
이날 방송은 진행 MC 이재홍, 이선영, 개그맨 이상운 등이 진행하며 '류마티스 및 관절염 편'으로 초청 명의로 정형외과 서재곤(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모시고 진료, 상담, 질의응답과 3대의 관절염 초음파 기계를 통한 진단, 재활의학과의 물리치료가 함께 이루어져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진료를 받았다.
 
진료과목은 내과(류마티스, 내분비, 호흡기),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8개과 진료 의료진 50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 46명과 이․미용 봉사도 참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건강취약지역(명정동, 중앙동, 산양읍, 봉평동)에서 직원들의 협조와 명정동건강위원회, 중앙동건강위원회의 적극적인 주민홍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무료진료에 동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획특집 '국민건강프로젝트 명의가 간다' 방송 일정은 오는 9월21일(금) 오전 10시 예정이며, 경상대학교병원 의료팀은 주민무료진료를 통해 광역권 중심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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