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희수)는 지난 6월4일, '꽃보다 아름다운 도산학생들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
황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산초등학교, 도산중학교 주변인 면사무소 소재지에는 불법 주정차가 매우 심각한 지역으로 아이들의 통학로가 위험한 지역이었다"면서 "등하교 꽃길 조성으로 통학로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산뜻하고 쾌적한 꽃길이 조성돼 학교를 드나드는 아이들이 밝게 웃을 생각을 하니 매우 기쁘다. 무더위에 함께 수고한 도산초등학교, 도산중학교 학생들 및 교직원, 면사무소 직원 및 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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