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6월3일(월) 오전 9시12분께, 통영시 사량도 읍포 마을에 뇌졸중으로 의심되는 응급환자 A씨(61세, 남)를 긴급 이송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50톤급 경비함을 급파했으며, 오전 9시33분께 현장에 도착, 들것으로 A씨를 경비정에서 옮겨 실은 후 긴급 이송, 오전 9시40분께 고성군 맥전포항에 도착해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한편, A씨는 진주 경상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치료 중이라고 통영해경은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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