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7월 8일(토) 오후 2시49분께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 방파제 안쪽 해상에서 변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양 후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신고자가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중, 방파제 안쪽 해상에 엎드려 있던 변사자를 발견하고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는 것.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변사자(77세, 여)를 인양하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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