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의 702요트 선대(선대장 하인수)가 지난 10월1일(토)과 2일(일) 이틀간 남해 삼동면 물건항에서 열린 '제9회 남해군수배 보물섬 전국 요트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양소년단 702요트 선대는 통영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손꼽히는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비롯, 코리아컵 요트대회 등 전국의 요트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량으로 입상하고 있다. 또한 입상해서 받은 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금 전달을 통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으며, 청소년어울림마당, 어린이날 바다축제 등에도 참가해 적극적인 요트문화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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