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타 첼리스트 레오나르트 엘셴브로이히가 오는 10월7일(금) 오후 7시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풍부한 서정성과 날카로운 표현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함께 내한하는 또 한명의 니콜라 베네데티 트리오 단원인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그리니우크와의 공연에 대해 그라모폰지에 "말이 필요 없는 환상적인 호흡"이라는 평이 실린 바 있다. 이번 통영 공연에서는 스트라빈스키, 시미즈, 그리고 '첼로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 2번과 3번을 들려준다.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이들이 들려줄 아름답고 애틋한 서정은 가을의 정취를 무한히 느끼게 할 전망이다. 티켓 가격: A. 30,000 / B. 20,000 예매 및 문의 055-650-0400 / www.timf.org / ticket.interpark.com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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