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비 1위, 채동화 3위, 전국대회 전망 청신호

제3회 백야 김좌진장군배 홍성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6/04 [13:18]

홍단비 1위, 채동화 3위, 전국대회 전망 청신호

제3회 백야 김좌진장군배 홍성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

편집부 | 입력 : 2012/06/04 [13:18]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항 일대에서 지난 6월3일 개최된 제3회 백야 김좌진 장군배 홍성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통영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 홍단비(23세) 선수와 채동화(20세) 선수가 엘리트 여자부에 출전하여 각각 1위, 3위를 차지했다.
 
▲ 홍단비 선수     © 편집부

▲ 채동화 선수     © 편집부

 
홍단비 선수와 채동화 선수는 현재 시니어부와 주니어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여자 엘리트부와 주니어 여자부에서 계속해서 최고의 성적으로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 청신호를 켰다.
 
▲ 홍단비 선수     © 편집부

▲ 채동화 선수     © 편집부

 
통영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으로 출전한 홍단비 선수가 여자 엘리트부 1위, 채동화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면서 선전했으며, 특히 홍 선수는 국내 랭킹 1위를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통영시를 트라이애슬론 메카도시로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대회를 마친 홍단비, 채동화 선수는 오는 6월24일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쉬지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고의 성적을 올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선수는 통영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 및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전국대회에 출전해 통영시를 트라이애슬론 메카도시로 전국에 알리기 위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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