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위해 행정력 집중

2016 베트남 호찌민 국제관광엑스포 및 부산 국제관광전, 서울 국제 트래블마트 참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9/14 [10:56]

통영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위해 행정력 집중

2016 베트남 호찌민 국제관광엑스포 및 부산 국제관광전, 서울 국제 트래블마트 참가

편집부 | 입력 : 2016/09/14 [10:56]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9월 한달동안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8일(목)부터 9월10일(토)까지 3일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한 2016 베트남 호찌민 국제관광엑스포(ITE HCMC)에 참가해 신규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마케팅활동을 진행했으며, 9월9일(금)부터 9월12일(월)까지 4일간 부산시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도 참가해 국내.외 참가도시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는 것.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 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 호찌민 국제관광엑스포에는 한국홍보관내에 통영부스를 운영했으며, 관광홍보 이벤트 및 TPO 총회 홍보, 자체 관광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고,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가 현지 여행사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가진 관광설명회에도 참가, 통영인지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한 통영 홍보부스내에서는 28개 여행사와 자체 상담을 진행했으며, 베트남 국영방송사인 VTC관계자와 인터뷰도 가져 통영을 베트남내에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도 이번 행사에서 지역여행사와 같이 경남여행상품 판매를 위해 현지 방한상품 취급여행사를 상대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또한,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관광전에서는 통영관광개발공사, 장사도해상공원, 동원로얄골프장 등 지역 핵심 관광자원 관계자들이 함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주요 관광지 안내, 홍보이벤트 진행, 여행사관계자 상담, 참가기관ㆍ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이런 노력으로 행사 주최자인 부산광역시 등으로부터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한편, 오는 9월20일(화)과 21일(수)에는 서울특별시와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 국제 트래블마트에 통영관광개발광사, 장사도해상공원, 동원로얄골프장 등과 함께 참가해 15개 해외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통영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대만, 일본, 전주 등 해외 및 전국을 상대로 지속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행사 사후관리를 통해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영이 세계의 중심 글로벌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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