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축구 동호인 통영시 CLUB LEAGUE' 개막
피닉스, 통영 각 2승씩 챙겨 선두권, 8월27일 최종 결과
편집부  | 입력 : 2016/07/18 [21:50]
'2016 축구 동호인 통영시 CLUB LEAGU'E가 통영시 소재 8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산양스포츠파크 2개구장에서 7월17일(일) 1회차 리그가 시작됐고, 오는 8월21일 2회차, 8월27일 3회차 리그 결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리그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경남축구협회,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면서 디비전 시스템의 국내 도입 및 정착으로 4부 리그 이하를 담당할 생활체육 리그의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시행된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통영지역 8개클럽팀이 참가해 3회차 리그까지 모두 24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통영지역 최종 우승팀은 오는 10월22일과 23일 이틀간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각 시․군․구 대회 우승클럽이 참가하는 '전국결선 2016 축구 동호인 CLUB LEAGUE'에 출전한다.
매회차 대한축구협회 생활축구본부( www.koreasoccer.or.kr) 홈페이지에 경기결과가 게재되기 때문에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7월17일 1회차 리그 경기 결과
통영 3:1 한마음 피닉스 3:1 80FC 해마 2:0 연화 81FC 0:1 현대
80FC 2:0 현대 한마음 2:1 연화 통영 2:0 해마 피닉스 3:0 81FC
현재 순위
1위 피닉스 2승(6득점 1실점), 2위 통영 2승(5득점 1실점), 3위 80FC 1승1패(3득점 3실점), 4위 해마 1승1패(2득점 2실점), 5위 한마음 1승1패(3득점 4실점), 6위 현대 1승1패(1득점 2실점), 7위 연화 2패(1득점 4실점), 8위 81FC 2패(4실점)
참가팀
통영클럽(회장 김승일), 현대클럽(회장 제해정), 한마음클럽(회장 김길성), 연화클럽(회장 천덕조), 해마클럽(회장 정광민), 피닉스클럽(회장 김유근), 81FC(회장 김지효), 80FC(회장 허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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