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호 고성군수 새누리당 후보, 40.94% '당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8 [23:30]

최평호 고성군수 새누리당 후보, 40.94% '당선'

편집부 | 입력 : 2015/10/28 [23:30]

10월28일 실시된 고성군수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가 9천783표를 얻어 득표율 40.94%의 압도적인 표차로 고성군수로 당선됐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인 이군현 국회의원이 "다시 한번 새누리당 후보를 믿고 선택해준 고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최평호 당선자를 비롯한 모든 선거캠프 관계자 여러분과 부위원장님들을 비롯한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또한 이번 고성군수 재선거에서 경합했던 다른 후보자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고성군수 재선거 새누리당 후보는 새누리당 당헌 제97조와 당헌 제102조에 규정된 상향식 추천방식의 기본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당이 추진 중인 '국민공천제' 정신과 취지를 경선과정에 반영한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선정됐다"면서 "지역 국회의원이자 고성군수 재선거 선대위원장으로서 이번 재선거가 그 어떤 선거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제는 재선거 과정에서의 대립과 갈등은 하루속히 극복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단결해 고성 발전의 역사를 새로 쓰는데 고성군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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