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보호관찰소, 푸른 바다 가꾸기 대청소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9/21 [12:11]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김송수)는 지난 4월 거제 및 통영시청과 업무협의 후 ‘1所 1色(깨끗한 푸른 바다 가꾸기) 사회봉사를 기획,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사회봉사를 집행하고 있으며, 9월21일 사회봉사자를 투입해 통영, 거제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 어업용 폐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는 푸른 바다 가꾸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영보호관찰소는 현재까지 6회에 걸쳐 굴양식 해역인 통영 풍화리 해안과 거제 흥남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깨끗한 푸른바다 가꾸기를 실시해 오고 있다. 통영보호관찰소 김송수 소장은 "지역주민 친화사업의 일환인 1所1色 사회봉사명령의 지속적인 실시로 지역주민과 소통으로 보호관찰소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所1色'이란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봉사제도로써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사회봉사명령 실시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13년도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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