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10일부터 25일까지 물가안정 관리대책기간 동안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물가안정에 힘쓰기로 했다. 시는 개인서비스·농축산·상거래 질서분야의 요금 과다인상행위, 계량위반행위,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등을 지도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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