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경남 공무원 골프대회 중단 요구 및 거제서 1인 시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9 [23:02]

활빈단, 경남 공무원 골프대회 중단 요구 및 거제서 1인 시위

편집부 | 입력 : 2015/07/09 [23:02]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뜬금없는 공무원골프대회를 9월에 열겠다는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도민정서에도 안맞는 골프잔치 비용 아껴 경남지역 불우이웃돕기와 북한인권개선 운동비로 전용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이에 앞서 활빈단은 지난 8일 경남 거제시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북한인권 개선 촉구 시위를 벌였다.
 
이날 활빈단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북한동포 자유해방 정책과 급변 통일시 민족화합 비상대책을, 또한 김정은에게는 공포정치 중단과 개방을 제의했다.
 
이와 함께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거제포로수용소에서 태어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에게 북한인권법 조기 제정과 국군포로 석방 대북 요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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