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에 소재한 키위농장 '서른일곱농부이야기'(대표 이도성)는 지난 12월30일(화) 정성을 다해 키운 키위 5kg 120박스(약30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
이도성 대표는 "직접 키운 키위를 어르신들과 나눠먹고 싶은 작은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자주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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