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향토기업 금성수산(주), 17년째 이어진 희망나눔17일, 시청 강당에서 제17회 희망나눔 장학금 및 이웃사랑 성금 전달통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금성수산(회장 김진호)은 12월17일(수). 통영시청 강당에서 불우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 등에게 '제17회 희망나눔 장학금 및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금성수산(주)은 IMF외환위기로 경제가 가장 어렵던 시기인 1998년 통영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학생 20명에게 1천만원을 지원한 장학사업을 시작, 2009년부터는 홀로 어르신들에까지 확대해 올해까지 17년을 계속해서 모두 1천214명에게 3억7천여만원의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금성수산(주)은 경제가 좋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해도 빠지지 않고 17년째 변함없이 장학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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