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산업개발, 도산면사무소에 백미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01 [17:46]

주영산업개발, 도산면사무소에 백미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4/12/01 [17:46]

통영시 소재 (유)주영산업개발(대표 차태용)은 지난 11월28일(금) 연말을 맞아 도산면(면장 이충환) 지역의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차철현 부사장 및 직원들이 면사무소를 방문, 10kg백미 140포(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주영산업개발은 향토 기업으로 통영지역의 아파트 건축 선두주자로 널리 알려진 업체로 대표자는 도산면이 고향이다. 이 업체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도산면의 어려운 계층과 시 산하 여려운 세대를 적극 돕기로 하는 등 적은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한편 도산면 사무소는 지원받은 백미를 관내 경로당 20개소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며, 경기가 여렵고 힘든 때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한 업체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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